로버트 가우스는 산을 오를 열정이 있는 서비스 엔지니어입니다. 그는 실내 및 야외 서비스의 다양성을 사랑하고, 자립심과 여행을 높이 평가합니다. 꾸준히 산을 잘 오를수 있도록 그는 주기적으로 조깅을 하고 근무지 주변 지역을 탐사합니다. 그의 개인적인 목표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조깅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2016년 7월 약 3,000미터에 달하는 산 정상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TRUMPF 레이저를 설치했던 것이었습니다. 로버트는 항상 "문제가 생기면 우리 팀이 나를 도와줄 것이고, 내게 도움이 필요하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것이다. 17년이 흐른 지금까지 저는 한 번도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해본 적 없는 임무
2016년 7월, 로버트는 알프스에 있는 아주 오래된 호델인 슈네페르너하우스로 가기 위해 툴 케이스와 배낭을 들고 길을 나섰습니다. 이 호텔은 1999년 지어져 독일에서 사용되는 최정상 환경 연구소입니다. Max-Planck 연구소의 과학자 2명이 현장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고속 카메라를 통해 구름과 비가 상호작용하는 방식, 한 방울의 빗물에 일어나는 일 등에 대한 궁금증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카메라가 피사체를 완벽하게 촬영할 수 있으려면 TRUMPF 레이저를 통해 생성되는 녹색 조명이 필요했습니다. 로버트는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2명의 과학자들과 이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용기 없이는 할 수 없다
로버트 가우스의 가장 큰 도전은 불활실한 길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로버트는 현장에 펼쳐진 환경은 실제와 다르고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모든 여정에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난처했던 것 중 하나는 레이저 운송이었습니다. 설치된 레이저 TruMicro 7240는 세계에서 출력이 가장 강한 나노초 레이저로, 무게가 1백 킬로그램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레이저는 톱니 궤도에 싣고 산 위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TRUMPF Value가 투영된 이미지"
"레이저를 산 정산에 설치하는" 프로젝트 전체는 TRUMPF의 가치관이 로버트에게 완벽하게 투영된 것이었습니다. 그가 이전까지 설치한 경험이 없는 레이저 타입이었음에도, TRUMPF는 그가 임무를 감독하도록 신뢰를 주었습니다. "내가 혼자서도 자신있게 또 다른 세상의 끝에서 레이저를 수리하는 것에 대해 TRUMPF가 나를 믿는 것처럼, 내가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기 않았습니다."라고 로버트는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