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제품에 24시간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제공되는 라벨링

도전과제

현재 의료 기술 분야는 큰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이 분야의 기업들에게 공정 자동화는 시급한 사항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이 기업들에게 큰 도전이기도 합니다. 이 업종에서 주문 수량은 일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자동화에 따른 조건은 까다롭고 비용은 매우 높습니다. 또한 모든 직원이 조작할 수 있으면서도,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요구됩니다.

해결책

ZELTWANGER는 자동화 플랫폼 X-LOAD cobot을 개발하여 이러한 도전을 해결하고자 시도하였습니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고객은 사후 수작업 단계를 자동화함으로써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배치 크기의 주문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전문 지식이 없는 작업자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X-LOAD cobot을 통해 제조 공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벨링 검사 절차를 통해 불량품이 바로 배출됩니다. 이를 통해 이후 제조 공정에서의 0%의 불량품 비율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ZELTWANGER 그룹의 CEO이자 기술 및 세일즈 부문 책임자인 Rüdiger Brockmann 박사는 말하기를 "TRUMPF에서는 자신의 레이저 시스템과 제품을 통해 X-LOAD cobot의 개발에 필요한 바를 정확히 제시했습니다. 조작 간편성과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는 레이저 마킹 품질, 그리고 우수한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가 바로 그것입니다. 당사는 전 세계 곳곳의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파트너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이행

X-LOAD cobot을 구현하기 위해 ZELTWANGER는 용접 및 라벨링 공정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했습니다. – 그리고 TRUMPF에서 적임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Laser Robotic Applications 부서에서 근무하는 Matthias Neumann은 말하길, "TRUMPF는 우리와 함께 공정을 개발하고 설비를 설치한 후에는 우리를 지원하는 파트너입니다. 서비스에 있어서도 TRUMPF는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새로운 고객 상담 시에도 두 기업은 함께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제조 상황을 직접 살펴본 후 공정과 용접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하여 최선의 솔루션을 찾아갑니다. 또한 나중에 고객이 전달하는 피드백을 이용하여 기존 설비 플랫폼을 개선하는 데 활용합니다.

전망

TRUMPF와 ZELTWANGER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Neumann은 생각합니다: "두 기업은 기술 기업으로서 고객을 위해 항상 모든 것을 개선하고 적절한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Brockmann은 덧붙이기를 "두 회사는 동일한 가치관과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기술력과 혁신에 있어서 선도적인 기업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로 통한다고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