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계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솔루션을 통한 효율적인 생산 방식

도전과제

Marc, Yannik 그리고 Raphael Willgenss과 TRUMPF와의 미팅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시작되었습니다. 경쟁사의 기계를 견학하러 가던 길에 이 세 사람은 Ditzingen에 잠깐 들러보기로 했고, 그 자리에서 TruLaser Tube 7000 fiber를 구입하여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작자 교육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Raphael은 TRUMPF 스마트 팩토리 센터를 방문하였으며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IT 담당자로서 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회사 내에서 저는 디지털화 주제를 이끌어야 하는 사람이거든요. 제조 컨트롤 및 프로그래밍 시스템 등과 같은 TRUMPF 솔루션은 제가 기대하던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미래에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적절하게 준비되어 있기 위해 Yannik과 Raphael은 추가적인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HEUN 그룹에 도입하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기계 설비를 통해 제조 공정의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성이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이 두 사람은 TRUMPF의 토털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결책

TruLaser Tube 7000 fiber의 가동율이 30~40%로 유지되는 것은 고객과의 기본 계약을 통해서만은 아닙니다. Raphael Willgenss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우리가 이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객들이 알고 나서부터 매우 많은 추가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확대와 함께 이 기업은 제조 과정에서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HEUN에서 오랜동안 사용해온 기존 레이저 절단 및 벤딩 머신으로 인해 발생하는 월간 전기 사용료가 약 18,000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Raphael과 Yannik Willgenss는 새로운 기계에 투자하기로 결정합니다. 2021년 5월부터 Primetall의 제조 공정에 TruLaser Cell 7040이 도입되었습니다. H. K. Heun에는 두 대의 TruLaser 3030이 설치되었습니다. 이중 하나의 기계에는 수동으로 자재가 공급되며 다른 TruLaser 3030에서는 LiftMaster를 통해 로딩 및 언로딩 절차가 자동화되어 처리됩니다.

이행

처음부터 HEUN 그룹과 TRUMPF는 장기간 동안 유지되는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서로 원하고 있었습니다. Raphael Heun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TRUMPF는 우리가 필요했던 솔루션과 기본 조건을 제안해왔습니다. Ditzingen에서 제안한 이 솔루션으로 우리는 성공을 위한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죠."

전망

HEUN 그룹에 있어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화하는 것은 앞으로도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미 Primetall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TruTops Fab 제조 컨트롤 시스템은 2021년 여름부터 자매 기업인 H. K. Heun사에도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존 벤딩 머신 역시 두 형제는 TRUMPF의 벤딩 머신으로 교체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래밍 시스템 TruTops Boost는 앞으로 레이저 및 벤딩 프로그램의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게 됩니다.